여행을 하게 되면 같이 일하는 사람이나 가족들에게
뭔가를 사다줘야 할 것 같은 느낌에 뭔가를 찾게 되
는것 같습니다.
베트남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소스류나 꿀등 본인의
취향에 맞는 먹거리를 많이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간식류를 많이 사 온 것 같습니다.
라타스 달랏 - LATA'S DALAT(건과일, 견과류 기념품)
찾아보면 더 절렴한 곳이나 더 좋은 곳도 있겠지만
저희가 간 곳도 많이 저렴한 느낌이었습니다.
처음 계획은 마트 고! 달랏에서 구매를 할 생각으로
사전조사도 하고 근처 기념품가게도 들어가 보고 했
는데 우연히 들어가 이곳이 가장 저렴한 듯했습니다.
매장은 작지만 줄을 서서 계산을 할 정도로 손님이 많습니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마카다미아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 마카다미아를 왜 샀는지 이곳
의 특산품이 맞는지도 잘 모르고 맛있어 보이니까
사가자 하고 산 것 같습니다.
결과는 대 성공 먹은 사람마다 먹어본 마카다미아
중 가장 고소하고 신선했다고 합니다.
저도 먹어봤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흔히 까져있는 마카다미아처럼 견과류의 쩐내도
없었습니다. 물론 밀폐뚜껑을 따고 바로 먹을 때와
하루 지나서 먹을때 맛 차이가 심했지만 바로 먹었
울 때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건 그냥 조금 비싸도 250g 사서 한번 먹을 때 다
먹고 치워야 더 맛있게 먹을 것 같습니다
비록 마카다미아가 100% 호주산이지만 저렴하게
사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 베트남인 듯합니다.
역시나 말린 망고가 저렴하니 맛있습니다.
이 라타스달랏에는 여러 종류의 말린 과일류가
있고 매장에서 시식을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의 대중적인 입맛은 망고만 한 것이
없다고 판단되어 망고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고구마칩 이건 저희가 먹으려고 산 건데
고구마맛이 진하게 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건 선물보다는 간식용으로 적당한 듯합니다.
그리고 젤리류들이 있습니다.
동네 편의점에서도 팔지만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아이들 어린이집에도 보내고 집에서 먹
을 간식으로 구매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제품이
니 구매할 생각이 있으신 분은 아는 제품이실 겁
니다.
라타스달랏에도 커피류가 있지만 분쇄원두입니다.
저는 분쇄원두를 먹지 않기 때문에 마트에서 본
두 가지 커피를 구매했습니다.
흔히 우리나라에서 베트남커피 하면 마트에 파는
G7믹스커피를 많이 아실 겁니다.
이건 우리나라에서 구매대행으로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코코넛커피와 루왁커피입니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사 왔지만 역시 저렴한 믹스로
큰 기대 없이 이벤트성으로 드셔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달랏 고! 마트에서 코코넛커피는 78,300동이고
루왁커피는 109,900동이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행사를 하는지 3+1 행사 중이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럼 기념품 가격입니다.
마카다미아
250g 65,000동
500g 100,000동
말린 망고
250g 95,000동
체리쉬 망고푸딩
850g 65,000동
탑프룻 망고젤리
320g 40,000동
3개 구매 100,00동
제가 먹어보니 제품은 믿을만합니다.
달랏에서 이런 종류의 제품을 구매하신다면
한번 비교해 보시고 알뜰한 쇼핑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달랏여행 정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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